seo를 위한 next js 메타데이터 설정방법

Next.js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이유인 SEO를 블로그에 적용하면서 겪은 ~~삽질기~~를 기록 및 공유하고자 포스트를 작성한다.

What is SEO?

SEO stands for Search Engine Optimization. The goal of SEO is to create a strategy that will increase your rankings position in search engine results. The higher the ranking, the more organic traffic to your site, which ultimately leads to more business for you!

메타데이터 설정#

next js page router 에서는 next/head의 Head 태그내에 정의해서 설정해야 했지만 app router에서는 layout 또는 page에서 metadata나 generateMetadata를 export 하면된다.

정적 메타데이터 생성

// layout.tsx | page.tsx
 
import type { Metadata } from 'next';
 
export const metadata: Metadata = {
  title: '...',
  description: '...',
};
 
export default function Page() {}

동적 메타데이터 생성

// layout.tsx | page.tsx
 
import type { Metadata, ResolvingMetadata } from 'next';
 
type Props = {
  params: { id: string };
  searchParams: { [key: string]: string | string[] | undefined };
};
 
export async function generateMetadata({ params, searchParams }: Props, parent: ResolvingMetadata): Promise<Metadata> {
  // read route params
  const id = params.id;
 
  // fetch data
  const product = await fetch(`https://.../${id}`).then((res) => res.json());
 
  // optionally access and extend (rather than replace) parent metadata
  const previousImages = (await parent).openGraph?.images || [];
 
  return {
    title: product.title,
    openGraph: {
      images: ['/some-specific-page-image.jpg', ...previousImages],
    },
  };
}
 
export default function Page({ params, searchParams }: Props) {}

동적으로 생성하는 경우 args로 params, searchParams, parent(부모의 메타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favicon과 opengraph image 연동#

create next app 명령어로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vercel의 로고가 기본 파비콘으로 설정되어 있다. 우선 파비콘을 변경하려면 파비콘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favicon.io 여기서 파비콘을 생성했다.

적당한 파비콘을 만들고 다운로드를 하면 android, apple, favicon 이름부터 png, ico 확장자명 파일, site.webmanifest 등 여러 파일이 함께생긴다.

우선 파비콘을 변경해보자

기본적으로 app 디렉토리 안에 favicon.ico 라는 파일이 있을텐데, 해당 파일을 생성한 favicon.ico로 교체해도 되지만, metadata로 전달해도 파비콘을 적용할 수 있다.

나는 /public/favicon 하위로 관련 파일을 모두 넣어주고 배열 형태로 만들어서 layout의 메타데이터 > icons 로 넣어줬다.

// /constant/metadata.ts
export const METADATA_ICONS: Metadata["icons"] = [
    {
        url: "/favicon/favicon-16.png",
        sizes: "16x16",
        type: "image/png",
    },
    {
        ...
    },
]
 
// /app/layout.tsx
export const metadata: Metadata = {
    ...DEFAULT_META,
    icons: METADATA_ICONS,
};

여기까지 적용하면 파비콘 아이콘이 변경되어있다.

이제 opengraph를 적용해보자. 만약 opengraph 이미지가 있다면 아래처럼 url 경로로 metadata에서 설정할 수 있다.

메타데이터 opengraph 이미지 설정 방법

export const metadata: Metadata = {
    openGraph: {
        images: [
            {
                url: "/public/opengraph-image.png",
                alt: "...",
                type: "image/png",
                width: 000,
                height: 000,
            },
        ],
    },
};

그러나 나는 opengraph 이미지가 없어서 next.js가 제공하는 동적으로 opengraph, twitter card 등 소셜 미디어 이미지 생성자인 ImageResponse 를 사용해서 opengraph 이미지를 만들기로 했다.

14버전 이전에는 next/server에서 import 할 수 있었고, 14버전부턴 next/og 에서 import 할 수 있다.

예시는 여기 나와있다. opengraph를 사용할 경로에 opengraph-image.tsx로 만들면 된다.

그런데 나는 root에 opengraph-image.tsx를 만들었는데, 하위 routes에는 적용이 안됐다. 그래서 직접 경로를 넣어주기 위해 vercel 문서에서 제공하는 형태인 api routes로 만들기로 했다.

방법은 opengraph-image.tsx로 만드는거랑 거의 동일한데, 차이점은 next.js에서 제공하는 api routes를 사용해서 만드는 점이 다르다.

// /api/og/route.tsx
 
import { ImageResponse } from 'next/og';
// App router includes @vercel/og.
// No need to install it.
 
export async function GET() {
  return new ImageResponse(
    (
      <div
        style={{
          fontSize: 40,
          color: 'black',
          background: 'white',
          width: '100%',
          height: '100%',
          padding: '50px 200px',
          textAlign: 'center',
          justifyContent: 'center',
          alignItems: 'center',
        }}
      >
        👋 Hello
      </div>
    ),
    {
      width: 1200,
      height: 630,
    },
  );
}

이렇게 구현한 api 경로를 메타데이터의 이미지 경로로 설정하면 된다.

const metadata: Metadata = {
    ...
    openGraph: {
        images: [
            {
                url: "/api/og",
                alt: "Shimyuseob's blog og image",
                type: "image/png",
                width: 1200,
                height: 630,
            },
        ],
        ...

내 블로그를 예시로 보면 https://www.shimyuseob.xyz/api/og 경로에 opengraph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og가 잘 설정됐는지는 head의 og:image 메타태그를 보거나, https://www.opengraph.xyz/ 이곳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SEO를 다 설정하면 구글 서치콘솔에서 색인생성을 요청하거나 확인할 수 있다.

JSON-LD#

메타데이터 문서를 보면 JSON-LD 설정도 나와있다.

JSON-LD는 검색 엔진이 콘텐츠를 이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데이터 형식

인데, 회사 프로젝트엔 설정해뒀지만 블로그에는 JSON-LD는 설정하지 않았다.

나중에 포스트도 많아지고, 색인이 잘 안되는 것 같으면 추가해봐도 좋을 것 같다.